하나님의 교회 설교) 믿음으로 가는 천국 길

하나님의 교회, 믿음으로 가는 천국길 설교

를 보면, 천국 길은 마냥 쉽게 갈 수 있는 길은 아닌 것 같다. 

 

천국은 영광되고, 찬란하고, 완벽한 세계이다. 고통도 슬픔도 괴로움도 없는 완벽한 세상. 정말 누구나 바라고 원하는 세상이 천국이 아닐까? 세상 누구에게 물어봐도 그런 천국 세상과 지옥을 선택해 보라면, 누구나 천국을 선택할 것이다. 

 

하지만, 천국 가는 길은 마냥 편하고, 쉽고, 좋은 길만은 아니다. 

 

천국 가는 길에 연단의 길은 항상 존재하는 것이다. 연단이라는 것은 즐겁고 행복하기만 한 것이 아니라, 슬픔과 괴로움과 고통의 순간인 것이다.

 

하지만, 그 고통의 순간을 이겨내고 천국에 도달하게 되면 어떨까?

 

영광의 찬란함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교회 / 믿음으로 가는 천국 길

연단은 결코 즐거운 시간이 아니다. 

 

 

 

 

가나안 가는 길에서 만난 고통의 순간들

 

우리의 천국 길을 걸어 가는 것처럼, 그 길을 먼저 걸었던 인물들이 성경에 존재한다. 3500년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가나안이라는 약속의 땅이 존재했다. 고난의 이집트 종살이. 종이라는 것은 무조건적인 노동을 제공하고, 심지어 목숨을 빼앗기도 하는 생활을 그대로 감내해야 하는 그런 상태를 가리킨다. 얼마나 힘들었을까? 

 

그런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 해방을 구하며 지속적으로 기도한다. 기도 끝에 가나안으로 출발하게 되었다. 

 

그런데, 가는 길이 마냥 행복하지만은 않았다. 약속된 행복이 있는 길이라 편하고 좋을 것 같았지만, 길로 인해서 시험이 들기도 하고, - 길게 잡아 약 200 Km 정도(마일로 치면 110마일 - 약 170키로미터 - 좀 도는 것도 생각해서 200 잡아 봄) 되는 길이라 치면, 천천히 걸어서 하루 20Km 정도 가면 10일이면 도착할 수 있는데, 40년 걸림 - 원망하고 불평하다가 죽기도 하고 - 불뱀에 물려 죽기 - 이런 고통 속에서 그들은 죽어 갔던 것이다. 

 

 

우리가 가는 천국 길

 

우리가 가는 천국 길 또한 그러하다. 천국으로 가는 길은 마치 가나안 가는 이스라엘 백성들과 동일한 길이다.

다시는 사망과 고통과 슬픔이 없는 이 죄악과 종 된 세상에서 벗어나 영원한 하나님의 백성으로, 천사로 거듭나는 곳이 천국인데, 천국 가는 길은 여전히 세상의 어려움을 겪게 되는 것이다. 

 

왜 이런 고난과 어려움을 천국 가는 길에 두셨을까? 

 

바로 우리의 믿음을 보고자 하시는 것이다. 

 

우리가 천국 갈 수 있는 믿음인지, 하나님을 진정으로 믿고, 천국 갈 자격이 되는지를 보기 위해서 우리의 믿음을 보이기 위해서 이런 고난과 고통의 길이 존재하는 것이다. 

 

믿음을 가지고서 천국에 입성했던 여호수아와 갈렙처럼 우리도 믿음을 가지고서 천국으로 나아가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도록 하자. 

 

 

 

https://www.youtube.com/watch?v=dkWDm9TRnP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