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교회 썰) 예수님이 이단이라는 편견에 대하여

 

하나님의 교회 썰이 대단하네. 설교라고 작성된 것이 이렇게 구성이 잘 되어 있을 줄이야. 엄청 투자를 하는 것 같다. 

 

버나드 쇼의 예화

 

버나드 쇼는 그 당시의 유명한 비평가라고 한다. 조지 버나드 쇼는 자신의 집에 유명한 비평가들을 모두 초대한다. 

당시 사회 분위기가 미켈란젤로라고 하면, 물고기 그림 하나라도 '우아~'하고, 로뎅이라고 하면 아무리 대단해도 '음... 저건 정말 이상해~' 하는 분위기였다고 한다. 그런 상태에서 미켈란젤로의 데셍을 하나 들고 와서 사람들 앞에 보이면서 

 

버나드 쇼: "이 작품은 로뎅의 것입니다."

비평가들: "아, 정말 못 그렸다." "뭔가 좀 칙칙하다!" ...

 

비평가들은 일제히 비평을 하였다. 

그러다가 한참 비평이 절정에 다다르는 순간에 버나드 쇼가 

 

버나드 쇼: "아, 정말 죄송하게 되었네요. 이 작품은 미켈란젤로의 작품 입니다."

 

아일랜드 출신 극작가 버나드 쇼 - 1925년 노벨문학상 수상자

비평가를 전부 모아서 만찬을 열게 되었다고 한다. 

 

 

 

로댕이 형편 없는 미술가로 평가를 받고 있는 상황

미켈란 젤로가 우수한 미술가로 평가 받고 있는 시절

 

비평을 하던 사람들은 일제히 비평을 멈추게 되었다. 

 

그들의 머리 속에 존재하는 편견

비평가들 머리 속에는 로뎅은 정말 그림을 못 그린다는 편견이 있었고, 미켈란젤로는 정말 잘 그린다는 편견이 있었다. 

그런 편견은 그들의 이성적인 판단을 가로막았고, 사실적으로 비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였다. 

 

2,000년 전 예수님께서 등장하셨을 때에도 유사한 일이 있었다. 

예수님은 우리를 구원하러 오신 구원자이신데, 그 당시 유명한 종교 지도자들의 의견에는 '하나님은 사람으로 오실 수 없다'는 편견이 자리잡고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을 비판하는 종교 지도자들은 예수님을 '나사렛 이단'이라고 평가하였던 것이다. 

 

그리고, 예수님을 향하여 "네가 사람이 되어 자칭 하나님이라 함이로라"라는 말을 서슴없이 하였던 것이다. 그리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게 되었고, 결국 멸망당하여 지옥에 가게된 운명이었던 것이다. 

 

요한복음 10장 33절 - 네가 사람이 되어 자칭 하나님이라 함이로라 

 

지금 많은 사람들이 성경을 연구하고서 예수님을 '하나님'이며,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서 오신 '구원자'로 칭송하고 있다. 

 

그들의 잘못된 편견은 '하나님은 사람이 되어 오실 수 없다'는 것이었다. 

 

나는 편견을 가지고 있지 않은가? 

 

'사람이 하나님이 되어 올 수 없다'는 편견이 그들을 사로잡았고, 결국 지옥까지 끌고 갔던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편견을 가질 수 밖에 없다. 자신이 살아온 인생이라는 것을 기준으로 판단하기 때문이다. 

 

부시맨이 콜라병을 처음 보고서 신이 내린 선물이라고 생각하고, 요리재료를 손질하거나, 물을 담는 용도로 사용한다. 하늘에서 부터 떨어졌기에 신이 내린 선물이라고 생각하는 것. 이것 또한 알지 못하는 것에서 나오는 편견인 것이다. 콜라병은 사람이 떨어뜨린 물건에 지나지 않는다. 

부시맨 포스터

하나님의 교회 썰

예전에 친구가 하나님의 교회에 방문했다가 고품격 시화전을 하는 것으로 보고 깜짝 놀랐다고 한다. 더구나 홍보 영상을 보면서 정말 좋은 일을 많이 하는 교회라고 하면서, 자신이 생각하던 하나님의 교회에 대하여 썰을 좀 풀어 주었다. 나는 그저 소외된 작은 교회일 줄 알았는데, 정말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잘 실천하는 교회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연신 고맙다고 하였다. 

 

편견으로 이 시대에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나신 하나님을 영접하지 못하고, 지옥으로 떨어지는 과오를 다시 할 것인가? 하나님의 교회에 와서 정말 하나님께서 다시 사람의 모습으로 등장하실 것을 확신하여 공부할 것인가? 

 

 

https://youtu.be/9SO2A7qWs4E